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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옷이 반으로 잘라졌으면 좋겠다.

    2025.01.05 by 히팥

  • 정기예금, 정기적금 뭐가 더 이득일까

    2024.03.17 by 히팥

  • 피아노 리브레 다녀보고 느낀 장단점

    2023.07.28 by 히팥

  • 피아노 리브레는 지점마다 같은가

    2023.07.28 by 히팥

  • 유니클로 옷으로 정장을 대체할 수 있을까

    2023.07.23 by 히팥

  • 롯데 일품 팥빙수에 롯데 빙수팥을 넣어보자

    2023.06.06 by 히팥

  • 홍제천~아라한강 갑문센터 자전거 타기

    2023.06.03 by 히팥

  • 케세이 퍼시픽 world of winners 당첨

    2023.06.01 by 히팥

옷이 반으로 잘라졌으면 좋겠다.

옷의 수명은 얼마일까. 어렸을 때는 옷의 수명이 짧았다.몸이 쑥쑥 커 갔기 때문이다. 팔이 짧아져서, 옷이 허리 위로 올라와서, 입기 불편해진 작은 옷을 버리고내 몸이 다시 커질 것에 대비하여낭낭하게 큰 옷을 새로 입었다. 지금은 옷이 작아져서 버리는 경우가 없다.옷이 물리적으로 파손되는 경우도 드물다. 간혹 구멍이 나거나, 색이 바래는 경우가 있지만이 경우에도 버려야 할 정도로 심각한 상태인가?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 약간의 물빠짐이 나만 알아보는 것인지남들도 그렇게 생각하는지정확히 알 수 없다. 그래서 잘 생각해보면결국 정리해야 하는 타이밍은내 마음속에 있는 것 같다. 겉으로 보기에 멀쩡한 옷이라도,이 옷을 입은 나의 모습이 남들 보기에 좀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면,그 때는 과감하게 놓아줘야 할 ..

일상 2025. 1. 5. 23:09

정기예금, 정기적금 뭐가 더 이득일까

온라인에서 예금과 적금 중 어느 것이 더 유리한지 얘기하는 걸 보고 궁금해서 계산해봤다. 네이버 검색상 현재 가입 가능한 상품들이다. 적금 : 신협 6%정기적금 (조합원으로 농특세 1.4%만 뗀다고 가정) CMA : 현대차증권 CMA 3.55% 예금 : 저축은행 4.2% 정기예금 (가정) 현재 1,200만원 가지고 있다. 전부 CMA 통장에 들어있고, 매달 100만원씩 꺼내서 적금에 넣는다. CMA 금리는 변하지 않는다. (세후수익률) 1.적금 + CMA = 조합원일 경우 : 4.60% = 비조합원일 경우 : 4.14% 2. 정기예금 = 4.2% X (1-15.4%) = 3.55% 맞게 계산했는지 모르겠네. 계산상으로는 적금+CMA 조합이 좋아 보이지만 CMA 금리가 변동할 가능성도 있다. 요즘 한번씩 ..

일상 2024. 3. 17. 11:10

피아노 리브레 다녀보고 느낀 장단점

피아노 리브레에서 피아노 레슨을 시작했다. 피아노를 처음 배우는 데다가, 8분음표같은 기초지식도 가물가물한 나에게 선생님은 '다시 시작하는 피아노'라는 책을 권했다. 만원이래서 만원짜리 지폐한장 드리고 나왔는데, 며칠이 지난 뒤에 책을 뒤집어보니 정가가 9천원이다. 뭐지... 심지어 뒷부분에는 연필 필기도 되어 있었음. 아무튼. 레슨은 B지점에서 받고, 연습은 회사 근처인 A지점에서 했다. 점심을 빠르게 먹고 방문하면 점심시간에 4~50분 정도 연습할 수 있었다. 피아노 방이 여러개가 있는데, 입구에 놓인 칠판에 내 이름을 적고 이용하는 식이다. 점심에도, 저녁에도 가봤지만 빈 방이 없어서 연습을 못한 적은 한번도 없었다. 피아노를 배우다가 보컬 수업을 몇번 들어봤다. 몇 달간 다니며 느낀 장단점은 이렇..

일상 2023. 7. 28. 21:46

피아노 리브레는 지점마다 같은가

피아노 학원을 다녀보았다. 성인 피아노 학원으로는 피아노 리브레와 위드피아노가 유명하다고 한다. 성인용이 아닌 피아노 학원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피아노를 배워본 적이 없는 성인이 처음 배우기에는 성인 피아노 학원이 좋을 것 같았다. 위드피아노는 회사에서 걸어가기에 거리가 좀 멀어, 자연스레 피아노 리브레를 선택했다. 피아노 리브레 지점은 회사 근처 A 지점과 집 근처 B 지점, 두 군데를 방문해 보았다. 일단, 월 4회 레슨 기준 3개월 가격은 59만원으로 두 지점이 같았다. 그러나, 아래와 같은 차이도 있었다. A지점은 피아노, 보컬, 기타 등 레슨 유형 중에 단 1개 유형만 선택이 가능했다. 피아노 적응에 실패할 경우에 다른 유형의 레슨을 받을 수 없으므로 리스크가 있다. 반면, B지점은..

일상 2023. 7. 28. 21:01

유니클로 옷으로 정장을 대체할 수 있을까

나는 정장을 한달에 1회 정도 입는 것 같다. 정장은 참 관리가 애매한 옷인게, 한번 입고 세탁소에 맡기기에는 좀 아깝고, 여러번 입으면 체취가 베어 찌든내가 난다. 잘 입지도 않는데 관리를 위해 스타일러를 사기도 애매하다. 편하냐? 아니, 전혀. 옷감이 약해서 함부로 움직이기도 불편하다. 자주 구매하기에는 비싼 편이어서 오래 전에 산 정장을 계속해서 입고 있는데, 살이 찐 탓에 더욱 불편하게 느껴진다. 어쨌든, 최근에 정장을 입을 일이 늘어나 오랜만에 한 벌을 살까 하다가, 유니클로에서 사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평소 출근복장으로 유니클로 감탄팬츠를 자주 입는 편이다. 가볍고 매우 편하며, 세탁기에 막 돌려도 되고, 옷감이 저절로 펴지므로 다림질이 필요 없다. 이 팬츠와 같은 종류, 색상의 자켓..

일상 2023. 7. 23. 21:47

롯데 일품 팥빙수에 롯데 빙수팥을 넣어보자

여름이면 편의점에서 빙수를 자주 사는데, 주로 롯데 팥빙수나 라벨리? 우유빙수를 산다. 롯데 일품 팥빙수는 팥이 너무 적은 것 같다. 그래서 팥만 따로 사봤다. 상암 다농마트에서 3kg에 만원 조금 넘는 가격. 이름도 참 정직하다. 빙수 팥. 웃긴게 바로 옆에 동일한 크기의 청우 제품이 진열되어 있었는데, 롯데나 청우나 모두 상표만 다를 뿐 동일 업체에서 생산된 제품이다. 개봉을 위해 캔따개를 따로 샀다. 생각해보니 요즘 통조림이 모두 원터치라 따개를 쓸 일이 없었네. 먹어보니 너무 달다. 하지만 롯데 빙수에 롯데 팥을 얹으니 뭔가 조합이 맞는 느낌. 올 여름 내내 먹다가 나는 또 살이 찌겠지.

일상 2023. 6. 6. 14:09

홍제천~아라한강 갑문센터 자전거 타기

주말에 일찍 일어난 김에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러 나가 보았다. 2020년인가, 제주도에 자전거 타러 간 적이 있다. 타다보니 오른쪽 무릎 통증이 너무 심했다. 첫날 목적지인 산방산까지는 쩔뚝대며 겨우 갔지만, 상태가 안좋아 이틑날 이후 일정은 포기했다. 산방산에서 온천이나 하면서 며칠 잘 먹고 쉬다 보니 올라올 때쯤엔 통증도 사라졌다. 평소 자전거를 거의 타지 않는데다가 하체 유연성도 없는 사람이 (나중에 요가다니면서 내 하체에 유연성이라는 표현이 존재하지 않다는 걸 알았음) 갑자기 무릎을 무리하여 사용하다 보니 탈이 난 것 같다. 이 날을 계기로 자전거가 내 몸에 잘 맞지 않는 운동이라는 생각이 들곤 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언젠가 한번 다시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기도 했다. 그래서 오늘 나름 먼 거..

일상 2023. 6. 3. 12:46

케세이 퍼시픽 world of winners 당첨

코로나가 종료되면서 각국이 여행객 유치를 위해 항공권 배부 등 파격적인 이벤트를 실시했다. 그 중 하나인 홍콩 항공권 배부 이벤트의 당첨자를 오늘(6.1) 발표했다. 애초에 선착순 이벤트여서 당첨인지, 선착순에 들었다는 것인지 좀 애매하지만, 어쨌든 운 좋게 명단에서 내 이름을 확인했다. 신청 당일 지인들과 점심을 먹으면서도 스마트폰을 부여잡았던 보람이 있었네? 내가 좋아하는 여행지 스타일은 아니지만 이 참에 한번 가보게 될 듯!

일상 2023. 6. 1.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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