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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5.12~14, 횡성 양양] 1+1, 양양 단양면옥

    2023.05.20 by 히팥

  • [23.5.12~14, 횡성 양양] 설악 케이블카 타고 권금성

    2023.05.19 by 히팥

  • [23.5.12~14, 횡성 양양] 양양 쏠비치

    2023.05.18 by 히팥

  • [23.5.12~14, 횡성 양양] 양양 송이닭강정과 정암해변 투썸

    2023.05.18 by 히팥

  • [23.5.12~14, 횡성 양양] 또 가고 싶은 수제맥주집, 평창 화이트크로우

    2023.05.13 by 히팥

  • [23.5.12~14, 횡성 양양] 매번 방문하는 집, 횡성 동가래 한우정육 셀프식당

    2023.05.12 by 히팥

  • 23.4월 시즈오카 여행(1) - 여행 준비

    2023.04.16 by 히팥

  • 강릉. 여행은 아니고 바다보고 산책이나 하러..

    2023.03.12 by 히팥

[23.5.12~14, 횡성 양양] 1+1, 양양 단양면옥

메뉴 : 회비빔막국수 가격 : 10,000원 양양에서 마지막 점심으로 단양면옥에 방문했다. 주차할 곳이 없어 주변을 헤매다 강 둔치에 보이는 주차장에 주차했다. (지금 찾아보니 양양남대천체육공원 주차장임) 주차장에서 냉면집으로 향하는 길에는 일요일이라 그런지 아주 큰 장이 섰다. 시장쪽 시내에 위치한 이 집은 외관에서부터 전통이 느껴진다. 점심시간이 지난 1시 40분에 방문했는데도 안에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 가져다 주신 물 맛이 좀 생소하다. 생수가 아닌거 같은데... 아무튼 생소하다. 냉면수와 온 면수를 모두 주신다(맛은 모름) 주문한 회비빔막국수가 나왔다. 빨간 가자미 회가 올라가 있는데 한 입 먹어보니, 어? 맛있네??? 막국수가 금방 사라질 것 같아 바로 추가 사리(3,000원)를 주문했다. (..

서울 밖 2023. 5. 20. 23:27

[23.5.12~14, 횡성 양양] 설악 케이블카 타고 권금성

숙소에서 체크아웃하고 설악산 권금성으로 갔다. 작년 이맘때쯤에 온 뒤로 1년만에 재방문이다. 10시30분 경에 도착하였으나 진입로 주차가 정체되어 와이프가 케이블카 예매를 위해 먼저 내렸다. 주차요금은 6천원인데, 현금으로만 받는다. 주차장 관리주체가 국립공원이 아닌 절(신흥사) 이기 때문에, 금액이나 납부방식을 통제할 수 없는 듯 하다. 가끔 등산하다 보면 입장료를 징수하는 절이 있는데 나는 그 기와집과 동상에 일절 관심이 없는데도 통행료 명목으로 삥뜯는게 불쾌하다. 우회하고 싶으나 등산로가 절을 지난다. 경복궁처럼 관람객에게 한해 돈을 받아야 하지 않겠나 쓰다보니 또 기분 나쁜데 아무튼. 케이블카 요금은 왕복 15,000원이다. 강풍 등 날씨에 따라 운행여부가 달라질 수 있어 사전예매를 받지 않으며 ..

서울 밖 2023. 5. 19. 13:06

[23.5.12~14, 횡성 양양] 양양 쏠비치

양양 숙소는 쏠비치다. 리조트와 호텔이 모두 있는 쏠비치는 매우 넓고 가우디로 유명한 스페인을 지향하는 듯한 조형물들로 디자인 되어 있다. 리조트 내부에 해변으로 산책길이 있어 가볍게 산책하기도 좋다. 우리는 호텔형의 주차장뷰 방에서 묵었다. 아침에 일어나 리조트 바로 앞에 있는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 한바퀴를 가볍게 뛰었는데 매우 좋았다. 주변의 강릉주민들이 운영하시는 듯한 허름한 민박집들 너머로 거대한 성처럼 지어진 쏠비치 건물을 바라보니 위화감이 든다. 아침으로 안에 있는 카페에서 빵하나 사먹었다. 커피는 맛있었고 빵은 그냥 그렇다.

서울 밖 2023. 5. 18. 22:15

[23.5.12~14, 횡성 양양] 양양 송이닭강정과 정암해변 투썸

메뉴 : 닭강정(매운맛) 가격 : 21,000원 예전에 양양에 왔을 때 송이닭강정을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 숙소에서 먹으려고 하나 사봤다. 결론부터 말하면 매우 별로였다. 매운맛으로 주문한데다 술이랑 같이 먹었는데도 느끼하여 몇개 먹다보면 물린다. 고추를 많이 넣어 느끼할 새 없이 매콤한 신포 닭강정이 많이 생각났다. 다음으로 정암해변에 있는 투썸에 갔다. 지방까지 가서 프렌차이즈에 가는 경우가 별로 없긴 한데, (특히 투썸 음료는 최소 2주회 1회 이상 마심) 추천글을 보고 방문했다. 이 지점이 특이한 점은 주유소 지붕에 있다는 점이다. 오!?? 보고 많이 놀랬다. 요즘 망하는 주유소를 종종 보곤 하는데 이러한 하이브리드가 주유소의 미래인가 싶기도 하고, 그 어느곳이든 명소 인근 조금이라도 높은 곳..

서울 밖 2023. 5. 18. 21:37

[23.5.12~14, 횡성 양양] 또 가고 싶은 수제맥주집, 평창 화이트크로우

메뉴 : 하와이안피자 19,000원 평창골드 6,000원 웰리힐리에서 하루 묵은 다음날, 차로 15분 거리인 화이트크로우에 향했다. 구불구불 언덕을 올라 행정구역이 횡성에서 평창으로 바뀌었다. 가게는 새소리만 들리는 고개에 위치했다. 화이트크로우는 이 평창의 옛 이름인 백오현에서 따 왔단다. 우리는 11시 오픈시간에 맞춰가서 가게를 둘러봤는데, 내외부가 예쁘게 잘 꾸며져 있다. (곧 손님들이 많이 몰려왔는데 이렇게 외지까지 다들 찾아오시는게 신기했다) 여기는 수제맥주로 상을 많이 받은 양조장이다. 우리는 평창골드와 하와이안 피자를 주문했다. 수제맥주를 한모금 했는데 진짜 맛있다. 화덕에 구운 듯한 하와이안피자도 맛있다. 2인이 먹기에 적당한 크기인 것 같다. 오랜만에 맛도 분위기도 경치도 너무 마음에 드..

서울 밖 2023. 5. 13. 22:26

[23.5.12~14, 횡성 양양] 매번 방문하는 집, 횡성 동가래 한우정육 셀프식당

메뉴 : 차돌쌈밥정식 가격 : 15,000원(2인 이상) 내가 좋아하는 식당이다. 다닌지는 꽤 오래되었고, 명절에 선물세트로 주문한 적도 있다. 횡성쪽에 올 일이 거의 없으니 1-2년에 한번 정도 방문하긴 하나, 그래도 이동네를 지나면 꼭 여기에 들린다. 횡성에 한우마을이 있다는데 한번도 가본적이 없고, 여기는 길가에 혼자 동떨어져 있다. 아주 예전에는 좌식이었으나 테이블로 바뀌었다. 평일 애매한 시간에 갔더니 손님이 없다. 정육식당이라 늘 이렇게 진열된 한우를 골라 먹었는데, 오늘은 차돌쌈밥정식으로 주문했다. 밑반찬과 찌개, 차돌박이가 나온다. 먹어본 차돌박이 중에 가장 맛있었다. 숯불도 좋은거 같다. 이마트 냉동 차돌박이를 자주 구매하는 편인데 이 가게 입구에 붙어 있는 문구를 빌리자면 정말 '급이 ..

서울 밖 2023. 5. 12. 21:14

23.4월 시즈오카 여행(1) - 여행 준비

시즈오카 여행을 가기로 했다. 목적지를 애초에 정한건 아니고, 짧게 혼자 다녀오기 위해 일본여행을 알아보던 중 가격이 싸고 일정이 적당한 도시라 선택. 4.25~27 2박3일 kiwi.com에서 쿠폰적용 후 84USD로 예매했다. 요즘처럼 일본여행이 몰리는 시기에 싸게 예매한 듯? 티켓팅을 위해 여권을 찾아보니 기한이 만료되었다. 최근 6개월 내 찍은 사진이 없어 여권사진 찍는 앱을 몇개를 받아 별짓을 다해 정부24에서 여권연장을 신청하였지만, 사진이 규격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반려되었다... 어쩔 수 없이 급하게 사진관에서 여권사진을 찍은 후 종로구청에 접수했다. 재고를 소진중인 기존 녹색여권을 신청하고 싶었으나, 발급 소요기간이 길어 새로운 파란색 여권으로 신청했다. 마침 시즈오카현 관광사무소가 회..

서울 밖 2023. 4. 16. 22:22

강릉. 여행은 아니고 바다보고 산책이나 하러..

일년에 한두번씩은 가는 강릉. 동서울터미널에서 10:10분 버스를 탔다. 승객은 기사 빼고 5명. 오늘은 비가 왔다. 평창 휴게소에서 3000원짜리 호두과자와 커피를 샀다. 맛은 없다. 코코호도가 짱임. 12:45분 강릉터미널에 내리자 마자 상행 버스표를 샀다. 터미널로 돌아와서 상행 표를 끊곤 했는데, 한번은 매진이라 한참동안 다음 차를 기다린 적이 있어 미리 샀다. 그 때 저 뒤에 마침 새로 생긴 메가커피에서 죽치고 앉아있었다. 터미널은 변한게 없다. 예전에는 오자마자 최애 만두집인 착한부엌에 갔는데, 코로나로 힘들어지면서 문을 닫았다. 사장님이 다시 여신다면 찾아가고 싶다. 호두과자로 이미 배가 불러서 점심은 패스. 가장 빨리 오는 버스 중에 송정 안목 경포 강문 가는 아무버스나 탔다. 강릉은 버스..

서울 밖 2023. 3. 1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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